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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 Dia/리뷰44

180커피로스터스, 홈바클 5월 원두 언박싱 180커피로스터스, 홈바클 5월 원두 언박싱 5월 말에 공구했는데 블로그에 올리는 건 6월 둘째주다. 주문했던 원두는 총 세가지다. ✔ 바이올렛 ✔ 코스타리카 따라주 퀴사라 레드 허니 ✔ 에티오피아 샨타 웨네 내추럴 G1 180커피로스터스, 바이올렛 180커피로스터스, 바이올렛 180커피로스터스, 바이올렛 네이버 카페 홈 바리스타 클럽에서 5월 공구 로스터리여서 구매하게 되었다. 가입인사 쓰기 전에 원두 샀다는 건 안 비밀. 상큼한 맛을 좋아해서 구매 첫 순위 원두 likethedawn.tistory.com 180커피로스터스, 코스타리카 따라주 퀴사라 레드 허니 180커피로스터스, 코스타리카 따라주 퀴사라 레드 허니 180커피로스터스, 코스타리카 따라주 퀴사라 레드 허니 바이올렛 원두처럼 네이버 홈 바리.. 2022. 6. 11.
6월 독서 계획 6월 독서 계획(을 빙자한 2022년 하반기 독서 계획) 일단 6월 안에 못 읽는 건 당연하고, 올해인 2022년 안에 무조건 다 읽으려고 한다. 1. 도서관에서 빌린 책 작가 도서명 후기 포스팅 신정철 메모 습관의 힘 https://likethedawn.tistory.com/entry/메모-습관의-힘 이어령 디지로그 선언 https://likethedawn.tistory.com/entry/이어령-디지로그 빌리고 싶은 책들이 많은데 일단 지금 현재 대출중인 책들이라 최우선으로 읽어야 한다. 2. 읽다만 책 작가 도서명 후기 포스팅 리처드 도킨스 확장된 표현형 리처드 도킨스 눈먼 시계공 이진우 개인주의를 권하다 [인문사회] 이진우, 개인주의를 권하다, 21세기북스 (tistory.com) 에리히 프롬 불복.. 2022. 6. 4.
민음사 북클럽 12기 웰컴키트 언박싱 민음사 북클럽 12기 언박싱 드디어 민음사 북클럽 민음북클럽 가입선물이 도착했다! 민음사 북클럽 웰컴 선택 도서 3권 민음북클럽 웰컴도서 489권 중 내가 선택한 3권은 ✔ 호밀밭의 파수꾼 ✔ 이방인 ✔ 페스트 이다. 첫번째 책은 읽으려고 매번 독서예정리스트에는 있었지만 읽지 못했던 책, 《호밀밭의 파수꾼》이다. 드디어 내 손 안에 들어왔다! 표지에 특이하게 그림이 없어서 유명한 책이라 민음사버전으로 갖고 싶었다. 두번째 선택도서는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이다. 번역하신 김화영 선생님의 번역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어서 다른 출판사의 번역본보다 특히 김화영 선생님 번역본인 민음사 버전으로 꼭 읽고 싶었다. 세번째 선택도서는 같은 작가인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다. 《이방인》이랑 같이 김화영 선생님의 번역본이.. 2022. 6. 1.
2022년 생일선물로 받은 책들 2022년 생일선물로 받은 책들 생일선물로 제일 받고 싶은 건 책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생일 선물로 몇 번 책을 선물했는데 다들 떨떠름해해서 놀랐다. 고등학생 때 친구들은 생일선물로 책 달라고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다른 친구들로 나처럼 책을 원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너무 놀랬다. 매년 선물을 준다며 갖고 싶은 선물을 말하라고 하면 책을 좋아하지 않는 지인들한테는 책이 아닌 다른 선물을 달라고 하고 책을 좋아하는 지인들한테는 책으로 선물을 달라고 한다. 이번 포스팅은 책을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받은 올해의 생일선물들이다. 1. 돈의 속성 올해 초에 서점에 갔다가 금색의 표지를 보고 사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둔 책이다. 제일 처음으로 선물로 받고 싶다고 말한 책이기도 하다. - 독서 후기 포스팅.. 2022. 5. 30.
코만단테 그라인더 C40 MK4 알파인 라군 코만단테 그라인더 C40 MK4 알파인 라군 손꼽아 기다린 그라인더, 코만단테가 도착했다. 4,5월은 돈 나가는 일이 많아서 좀 더 돈 모으고 지를까 했는데 품절되는 걸 본 순간 빨리 사야겠다는 지름신이 내려서 판매자분께 문의드려서 샀다. 독일에서 오는 거여서 10일 정도 걸렸다. (판매자분 완전 친절하셔서 좋았음!) 원두가 들어가는 부분이 MK3에서 발전된 부분이라고 한다. 빈틈이 없기에 원두가 걸리지 않고 내려간다. 영롱한 색상 너무 예뻐! 인터넷으로 사진을 봤을 땐 베이비페일블루 색상이었는데 막상 받았을 때는 청록계열의 민트다. 더해서 펄이 들어가서 고급지게 보인다. 소나무잎이 생각나는 청량한 느낌의 민트인데 또 무게감이 있어보이는 진중한 느낌의 색이다. 늘어지게 표현했지만 너무 좋다! 민트처돌이 .. 2022. 5. 24.
자화상 북퍼퓸 문학향수 오만과 편견 자화상 북퍼퓸 문학향수 오만과 편견 서점을 가면 책보다 시선이 가는 게 있다. 바로 북퍼퓸, 책향수이다. 이 외에도 향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고민하다가 이번에 북퍼퓸을 구매했다. 사실 원래 구매하려던 북퍼퓸은 달달한 꽃향기가 풍기는 였으나 오늘 낮에 더위를 탄 채로 서점을 방문했다가 여름 호수향 같은 산뜻한 을 구매했다. 겨울에서 봄을 기다리는 날이었다면 고민하지 않고 향을 사려고 했지만 아무리 봐도 여름이 더 가까워진듯한 날씨에서는 너무 무거운 향이라 패스했다. 향은 가을에 구매하는 걸로. 구매는 영풍문고에서 했다. 교보문고에서도 북퍼퓸을 본 것 같은데 영풍문고가 더 가까워서 영풍문고에서 구매했다. 비닐을 뜯기 전엔 명화가 있는 쪽이 앞면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BOOK Perfume이라고 적인 면이 앞면.. 2022. 4. 24.
북클럽문학동네 5기 웰컴키트 언박싱 북클럽문학동네 5기 웰컴키트 언박싱 + 북클럽문학동네 5기 신청 포스팅 북클럽문학동네 5기 신청 북클럽문학동네 5기 신청 https://www.munhak.com/bookclub/intro.php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한정판) www.munhak.com 올해 목표 중에 민음사랑 문학동네 북클럽 신청하기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문학동네의 북클럽을 신청했다 likethedawn.tistory.com + 북클럽문학동네 5기 송년키트 언박싱 포스팅 북클럽문학동네 5기 송년키트 언박싱 북클럽문학동네 5기 송년키트 언박싱 북클럽문학동네 5기 송년키트 언박싱 송년키트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문자로 주소를 확인하라는 문학동네의 문자를 보고 알았다. 사실 웰컴키트로 온 네 권의 책 중 다 읽은 게 한 권 밖에 없.. 2022. 4. 9.
알라딘 하울, 총균쇠, 불복종에 관하여, 본투리드 고양이 찻잔 2021년 12월의 알라딘 하울 1. 총균쇠 고등학생 때 한 번, 대학생 때 한 번, 총 두 번 읽은 책이다. 대학생 때는 총균쇠의 개정판을 읽었는데 개정판의 작가 후기는 21세기 조선책략 같은 느낌이다. 한중일 연대? 개나 주자. 개정판 후기 빼고는 전체적으로는 좋았던 책. 비록 기억나는 게 '비옥한 초승달 지대' 하나뿐이긴 하지만 말이다. 네이버 독서 카페에서 2022년 1월부터 독서모임 책으로 《총균쇠》를 모집해서 신청했다. 고등학생 때, 대학생 때 읽을 땐 각각 학교의 도서관에서 빌렸기에 이번에 읽을 땐 양장본으로 구매했다. (이정도면 고등학생 때부터 사는 게 낫지 않았나 싶긴 하지만 말이다.) 이번에 완독하면 세번째 완독에 10대, 20대, 30대에 한 번씩 읽은 책이 된다. + 《총균쇠》 완독.. 2021. 12. 28.
[앨범] 심규선, 소로 심규선, 소로, 앨범 언박싱 드디어 아티스트 심규선님의 새 앨범가 도착했다. 월령 때처럼 다이어리가 도착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는데 이번은 다이어리가 아니었다. 약간 시집 같기도 하고 시화집 같기도 하다. 드라이 플라워 같기도 하고 압화 같기도 한 그림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장식되어 있다. 표지는 까끌거리는 직물을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앨범책을 둘러싼 크래프트종이가 시집을 선물받은 듯한 느낌을 준다. 이번에는 뒷면. 수피는 수백수천 번 겉이 터지고 벗겨지며 오랜 세월 스스로를 이루어 온 흔적이며 우리도 수피처럼 여러 시간을 지나며 지금의 자신을 이루고 있다는 말. 자신을 결코 하대하거나 포기하지 말라는 말. 힘든 시간을 지나는 우리에게 와닿는 말이 아닐까. 앨범을 받기전 규님 블로그에서 이 앨..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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