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2 GPS 40mm 실버

애플워치 SE2 GPS 40mm 실버

 애플워치까지는 사지 않으려고 욕망을 내리누르고 있었는데 애플페이가 나오고, 애플워치에서 애플페이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결국 애플워치도 구매했습니다.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거라 일단 저렴하면서도 입문하기 좋은 애플워치 SE2를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하나 둘 모으면서 앱등이가 되어가나봅니다. 

 

 

 애플워치SE 2세대 40mm 실버를 구매했습니다. 스타라이트 컬러도 괜찮아보이던데 전에 퍼스널컬러를 진단받을 때 실버 계열의 악세사리가 어울린다는 걸 듣고 실버로 최종선택했습니다. (이렇게 퍼컬병에도 단단히 걸려있습니다.)

 

 

 실링스티커를 뗍니다. 사실 막 뜯었다가 아차차 사진을 안 찍었지 이러면서 다시 붙이고 찍은 사진입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두 개의 상자가 있습니다.

 

 

 가로 실링을 뜯을 때 쾌감이 좋습니다. 캬 이맛에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고 있습니다.

 

 

 

 

 스트랩은 두 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M/L, S/M 사이즈 이렇게 두 가지 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두 가지 줄을 다 쓸 수 있는 손목사이즈라 행복합니다. 번갈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폰과 애플워치를 연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손목에 찰 때는 요즘 손목시계를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줄 길이를 가늠을 못해서 저렇게 꽉 조였네요. 사진을 찍고 난 다음에는 한 칸 뒤로 여유를 두었습니다. 

 

 

애플워치 운동

 

 애플워치가 왔다며 신나서 집 근처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다 걷고 나니 첫 걷기 운동에 성공했다며 배지도 받았어요.

 

 

 

애플페이

 

 애플워치로 처음 애플페이를 적용하려고 할 때 카드 뒷면의 CVC도 입력해야 합니다. 애플워치가 도착한 날 현대카드도 실물로 도착해서 재빨리 입력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현대카드를 주로 쓰지 않고 다른 카드를 주로 쓰고 있어서 애플페이를 위해 애플워치 뿐만 아니라 현대카드도 신청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에서 〈지갑 및 Apple Pay〉에서도 카드 사용 확인을 해주어야 했습니다.

 

 

애플페이

 애플워치로 애플페이는 오른쪽 아래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애플페이 창이 뜹니다. 애플페이가 되는 카드단말기에 대면 됩니다.

 

 

 또는 〈손쉬운사용〉 → 〈AssistiveTouch〉 켬 → 〈손 제스처〉 켬 → 제스처 사용자화 4가지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엄지 검지 두 번 맞대기〉를 애플페이 제스처로 선택했습니다. 다들 원하시는 제스쳐로 사용하시는 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