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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 Dia/리뷰

북클럽문학동네 6기 웰컴키트 언박싱

by 은하수거닐다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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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문학동네 6기 웰컴키트 언박싱



 

 드디어 북클럽문학동네 6기의 웰컴키트가 도착했습니다. 검정색 베이스에 흰 글자였던 작년과는 달리 파란색 바탕에 흰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글자로 있습니다. 귀여워졌어요!

 

+ 작년 북클럽문학동네 5기 웰컴키트 언박싱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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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북클럽문학동네 6기 신청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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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처럼 작은도서관에 제가 가입한 북클럽으로 인해 한 권의 책이 기부되었다고 합니다. 올해도 열자마자 감동이 줄줄입니다.

 

 그리고 올해도 고민하는 인스타그램 개설(..) 모든 사람이 하니까 도리어 안하고 싶은 청개구리 마음.. 게다가 아이디를 막짓기 싫어서 올해도 인스타그램 아이디 고민 중입니다.

#문학동네

#북클럽문학동네

#웰컴키트

 

 

북클럽문학동네 6기 웰컴키트

웰컴키트 전체
웰컴키트 전체

 올해도 풍성하게 온 웰컴키트입니다.

✔ 선택도서 1 : 리빙스턴 씨의 달빛서점

✔ 선택도서 2 : 개인주의자 선언

✔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 (+이달책 산책 지도)

✔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북 파우치 : 기록이 시가 되는 노트 vol.3 & 부록, 멤버십 카드 & 안내장, 완독챌린지 독파 이용 쿠폰, 카페콤마 커피 드립백 2종

✔ 얼리버드 특별 선물 '문장집'

 

 

 

 

 

선택도서 1 : 리빙스턴 씨의 달빛서점

선택도서 2 : 개인주의자 선언

 

 이번 북클럽문학동네 6기에서 제가 선택한 선택도서는 《리빙스턴 씨의 달빛 서점》과 《개인주의자 선언》입니다. 《리빙스턴 씨의 달빛 서점》은 북클럽문학동네 5기로 활동하면서 표지 선택했던 책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책이어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주의자 선언》은 5기 선택도서 중 하나였던 《최소한의 선의》랑 같은 작가님이어서 선택했습니다. 선택도서 목록에서 읽고 싶은 책이 너무나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겨우 선택했었네요.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 (+이달책 산책 지도)

김연수 작가님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지연 작가님의 《내가 울기 시작할 때》

윤성희 작가님의 《날마다 만우절》

최은미 작가님의 《11월행》

최은영 작가님의 《지나가는 밤》

김애란 작가님의 《건너편》

 

이렇게 총 7작품이 실려있습니다. 기대만발입니다.

 

이달책 가이드
이달책 가이드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 안에는 〈이달의 산책 지도〉도 있습니다. 작년 5기는 북클럽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은게 많은데 올해 6기에서는 꼭 참여하고 싶네요. 특히 덕후 심장 울리는 스티커 지도라니...! 제대로 심장저격했습니다.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이번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는 처음 들어보는 작가님들이 많습니다. 

 

 대상을 받은 이미상 작가님의 시작으로 김멜라 작가님, 성혜령 작가님, 이서수 작가님, 정선임 작가님, 함윤이 작가님, 현호정 작가님의 작품이 실려있습니다.

 

 

북 파우치

북 파우치

 작년의 북 파우치보다는 모직이 탄탄해졌고 대신 위의 끈이 없습니다.

 

북 파우치 안의 물품들

 

기록이 시가 되는 노트 vol.3 & 부록

 

 이번 〈기록이 시가 되는 노트〉는 작년처럼 《문학동네 시인선》의 크기와 똑같습니다만 테마가 LP처럼 되어있습니다. 작년의 〈기록이 시가 되는 노트〉의 속지가 단순히 책 일기장 같았다면 올해의 〈기록이 시가 되는 노트〉는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음악을 들었는지 기록도 가능합니다.

 

 

 여행을 할 때 한 가지 향수를 뿌리고 여행을 하면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그 향수를 맡으면 그 여행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합니다. 아마도 올해의 〈기록이 시가 되는 노트〉의 경우 노래를 들으면서 책을 읽으면 언젠가 그 노래를 들었을 때 읽었던 책이 연상되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그래서 이번 〈기록이 시가 되는 노트〉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멤버십 카드, 안내장, 완독챌린지 독파 이용 쿠폰

파란 카드

 

 파란색의 카드를 열면,

 

 

 오른쪽에는 멤버십 카드, 왼쪽에는 독파이용쿠폰이 나옵니다.

 그리고 연두색 책갈피 안에 종이를 꺼내면, 북클럽문학동네6기 안내장이 나옵니다.

 

 

 

 

카페콤마 커피 드립백 2종

 작년에도 맛있게 마셨던 카페꼼마 커피 드립백입니다. 2종류의 커피 드립백이 있습니다. 아마도 곧 마셔서 없어질 예정입니다.

 

 

특별부록 : 시 다섯 편

 

 곧 각각의 시집이 정식으로 출간된다고 합니다. 기대가 되네요.

 

 

 

기타

 

젊은작가상 코멘터리 북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읽고 찬찬히 읽어봐야 겠습니다.

 

 

 

얼리버드 특별 선물 '문장집'

 

 한정수량으로 나온다고 했던 '한국문학전집 문장집'입니다. 얼리버드 기간에 북클럽문학동네를 신청했지만 며칠 뒤에 신청했기 때문에 한정수량이 소진되어 못 받을까봐 가슴을 졸였던, '문장집'입니다. 뒷면의 위의 빈칸에는 저만의 코멘트를 적어서 각 문장이 적힌 책에 책갈피처럼 꽂아두면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덕후의 가슴이 두근두근 뛰네요.

 

 독일의 서점에서는 직원들이 자신이 맡은 책을 읽고 책에 코멘트를 남긴 종이를 붙인다고 하더라구요. 덕후들의 책장에 꽂힌 책들도 그처럼 자신만의 코멘트를 남긴 책들만 다 들어가있다면..!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리서 숨이 잘 쉬어지지 않네요. 꼭 이룰 수 있기를..!

 

 더해서, 파랑, 하늘, 초록, 주황, 노랑색의 단색 카드에는 뒷면에 문장이 없이 공란인데 아마도 문장이 적혀 있지 않은 다른 책에 자기만의 코멘트를 쓰고 싶을 경우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장집 앞면
뒷면
문장이 보이도록 찍은 문장집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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