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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 Dia/리뷰

허비그하로 텀블러

by 은하수거닐다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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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비그하로 텀블러




 소식이 늦어서 대장님이 텀블러를 팔고 계시는 걸 뒤늦게 확인했다. 새해 1월 1일이 되자마자 주문한 허비그하로 텀블러!

아주 빠르게 도착해서 놀랐다.

 

 사실 빨리 도착한 만큼 빨리 포스팅하려 했는데 티스토리에서 강제광고를 넣는다는 메일을 확인해서 시름시름 앓다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다. 아직 애드센스를 못단 블로그의 중 작은 블로그는 글을 블로그스팟으로 넘긴 후 폐쇄했지만, 지금 쓰고 있는 이 메인블로그는 하.. 모르겠다. 2월 6일 시행된다는 강제광고가 어떻게 달리는 지 보고 다시 네이버블로그로 독서후기나 테이스팅 후기 같은 글들을 옮길 생각이다. 네이버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온 게 구글 애드센스가 달린다는 것 때문에 넘어왔는데 말이다. 카카오의 이용약관을 준수하지 않을 거라면 7일 내에 탈퇴하라는 메일을 받고 너무너무 심란했다.

 

 지금부터는 진짜 본론! 허비그하로 텀블러!

 

 

허비그하로 텀블러 개봉기

박스샷
많은 팬들이 스티커를 오려서 다꾸한다는 그 주의사항 스티커

 

원두백 같은 포장
원두백 같은 포장

 포장보고 원두백 같아서 탄성을 자아냈다.

 

텀블러
MARRAM 로고가 붙어 있는 텀블러

 MARRAM 로고가 붙어 있는 텀블러. 대장 텀블러를 사기 위해 얼마나 고군분투했었던가! 매년 소울트리에서 받고 싶은 굿즈가 뭐냐고 할 때마다 한결같이 텀블러라고 적었는데 드디어! 텀블러를 구매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남들 다 구매하는 텀블러였지만 나는 매번 늦어서 못 구매했는데 드디어 구매했다!! 

 

텀블러 상세샷1

 

 텀블러는 펠로우의 텀블러이다. 드립용 커피 전기포트 구매할 때 제일 처음 물망에 오른 전기포트였는데 사악한 가격 때문에 패스하고 다른 전기포트를 구매했었다. 아마 펠로우 제품을 먼저 산다면 펠로우 스태그 드리퍼를 구매할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로 펠로우 텀블러를 먼저 구매했다.

 

텀블러 상세샷2

 펠로우 로고가 적힌 뚜껑을 초점 맞춰서 찍었는데 특이하게 블로그에 올린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텀블러 상세샷3

 

 이번엔 텀블러의 차망에 초점을 맞추고 찍었다.

 

텀블러 상세샷4

 

 차망까지 열면 텀블러 안이 보인다. 입구부분을 제외하면 다른 재질, 도자기 재질로 보인다. 매끈매끈하다.

 

 텀블러 외관은 폴리프로필렌으로 보이는데 긁히기 쉬운 재질이라 조심조심 써야 할 것 같다.

 

허비그하로 로고
허비그하로 로고가 보이는 텀블러

 대장님이 별밤 스페셜지기로 활동하실 때 잠시 허비그하로 텀블러를 잠시 선보이셔서 계속 텀블러를 부르짖고 살았는데 드디어 허비그하로 텀블러를 손에 쥘 수 있게 되었다. 따흑 텀블러 갈망하던 나무 드디어 소원성취했구요.

 

텀블러 비교
왼쪽은 허비그하로 텀블러 오른쪽은 자주쓰는 스벅 텀블러

 왼쪽은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허비그하로 텀블러이고, 오른쪽은 2016년부터 줄곧 써온 스타벅스 텀블러다. 둘 다 동일하게 16온스, 473ml의 용량이다. 허비그하로 텀블러가 굉장히 두툼하다고 해서 약간 쫄았는데 평소 사용하는 텀블러랑 부피는 비슷해서 한시름 놓았다.

 

허비그하로 샵 홈페이지
허비그하로 샵 홈페이지

 앗 눈부셔. 대장님이 운영하시는 허비그하로 샵.

 

텀블러 가격

 

 펠로우 공홈에서 동일한 사양의 텀블러 16온스가 58,500원 ∼ 61,400원 정도 하는 걸 봤을 때 나무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쓰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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