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화이트블룸 Origin Teacup Saucer 후기

한국도자기 화이트블룸 Origin Teacup Saucer 후기

 
 
 
 
 생일선물로 받은 깔끔한 화이트톤의 홍차잔입니다. 한국도자기하면 엄마아빠 신혼 때 사용하시던 식기들이어서 옛날 감성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요즘 커피에서 차를 마시기 시작해서 깔끔한 찻잔을 찾고 있었어요. 그런데 국내에선 깔끔하고 심플한 재질의 홍차잔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유명한 홍차잔은 거의 빈티지들이 많기도 했구요. 그리고 이것저것 들어간 문양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사고 싶은 잔이 없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서치하다가 찾은 한국도자기의 홍차잔은 깔끔하면서 본차이나여서 좋아보였습니다.그래서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졸라서 받았습니다. 따끈따끈하게 도착한 찻잔 리뷰 시작합니다.
 
 

 

 
 1세트로도 주문할 수 있어서 장점입니다. 1인 가구한테도 추천하고 싶은 홍차잔입니다.
 
 

 
 순백색까지는 아니고 노란빛 한 방울 들어간 아이보리에 가까운 흰색입니다.
 
 

딜마 실론티를 우린 모습

 

+ 딜마 실론티 후기 포스팅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althea_to/223447232020

딜마 Dilmah - 실론티 Ceylon tea

 

 

 
 물을 부었을 때 예쁘게 담기는 용량은 150∼160ml입니다. 150ml이 제일 적절했습니다.
 
 
 

포트넘앤메이슨 퀸앤을 우린 모습

 

+ 포트넘앤메이슨 퀸앤 후기 포스팅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althea_to/223448960025

포트넘앤메이슨 Fortnum&Mason - 퀸앤 Queen Anne

 

 
  흰색이어서 수색이 잘 보이고 향미도 맛있게 모아줍니다. 덕분에 여러 차들을 마실 때 애용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