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토마토홀로 만든 원팬 토마토올리브파스타

따라한 레시피는 유튜버 삼플식당님의 원팬 토마토올리브파스타!

 

+ 따라한 레시피 영상

https://youtu.be/jL4CfRfnm1c?si=D7l6M3nOQ3FY_hL8

 

 

 

근처에서 토마토홀이나 블랙올리브를 구매할 수 없어서 마켓컬리에서 주문했다. (토마토홀 4개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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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오 포모도리니 체리 토마토홀
✔ 피카치 피티드 오히블랑카 블랙올리브

 일반 토마토홀을 주문한 줄 알았는데 뚜껑따서 덩어리를 자르려고 했더니 방울토마토였다. 다시 살펴보니 체리 토마토홀🤣 방울토마토가 체리 토마토인가보다. 이렇게 하나 알아간다. 

 그나마 블랙올리브는 마켓컬리에서 리뷰가 상단에 있는 제품 중 제일 리뷰가 많길래 샀는데 만족!

 

 

 

 

 

덩어리 자르려고 했더니 방울토마토길래 자르다가 그만 뒀다.

✔ 양파랑 버터는 집에 있던 거
✔ 파스타는 전에 마켓컬리에서 구매했던 데체코 링귀니

 

물 600ml 넣고 보글보글..!

이정도쯤 끓었을 때 페퍼론치노 안 넣은 걸 깨달아서 허겁지겁 잘게 잘라서 넣었다.

이땐 다 만들어졌는지 감을 못잡아서 가물가물할 때.

마지막으로 식탁행. 편하게 프라이팬에 걍 먹기로 했다. 진정한 원팬파스타는 설거지거리를 만들지 않는 것!!

맛은 새콤하고 상큼한 맛...! 새콤한 맛이랑 상큼한 맛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다!

토마토 파스타는 시판 파스타소스로만 해먹었었는데 전에 사먹은 시판 소스가 너무 달아서 혀에 계속 남는 느낌이라 이번 레시피를 보고 했는데 너무 좋았다.

게다가 잘 먹을 수 없던 블랙올리브를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완전 행복!!

소스는 면을 다 먹은 후에도 좀 남아서 살짝 데운 빵에 발라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