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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 Dia96

남들보다 늦은 백신 1차(모더나) 후기 직장 내 다른 사람들은 2차까지 다 맞았고, 친구들도 잔여백신으로 맞은 친구는 2차까지 다 맞았는데, 나는 늦게 1차 백신을 맞게 되었다. 일단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맞고 싶었기 때문이다. 추석 전에 백신량이 늘어서 원하는 사람의 경우 추석 전에 백신을 접종하도록 예약을 변경할 수도 있었지만 나는 변경없이 토요일에 맞기로 했다. 백신을 맞은 곳은 진해 용원의 희망병원. 일단 집 근처에서 가깝기도 하고 가족이나 직장 내의 사람들도 거의 다 희망병원에서 맞았기도 했고, 집 근처에서 유명한 병원이라 다른 병원이랑 고민하지 않고 신청했다. 10시 백신 예약자였는데 간당간당하게 10시 맞춰서 병원에 갔더니 10시에서 11시 백신 맞는 사람들이 대부분 1층 접수처에 있었다. (2차 접종 시엔 좀 더 빨리 가야겠다... 2021. 9. 25.

첫 퍼스널컬러 진단, 부산 퍼스널컬러 진단, 양정 부산시청역 이색컨설팅 2021.07.31. 약 2년 간 벼르고 별렀던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았다. 받은 곳은 부산 양정에 위치한 이다. 부산시청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내려가면 된다. 입구를 찾기 힘들었는데 도보에서 바로 건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야 했다. 이색컨설팅 (quv.kr) 이색컨설팅 퍼스널컬러진단,큐브진단,120색드레이프컨설팅,악세사리컨설팅,메이크업컨설팅,메이크업아이템추천,헤어컬러컨설팅 twocolor.quv.kr 언니랑 간 계기 처음엔 친구랑 받을까했는데 언니의 생일이랑 맞물려서 언니 생일선물 겸 함께 나들이 겸으로 갔다. 언니보단 내가 더 만족한 것 같았으나 언니도 여기저기 옷을 대보거나 화장을 하면서 좋아하는 걸로 보아 언니한테도 괜찮은 경험인 듯 했다. 에서 퍼스널컬.. 2021. 9. 13.

리디페이퍼3세대(리페삼) 구입기, 이북리더기(전자책단말기) 구입기 7월 말까지 시험이 남아있는데 물욕이 샘솟았다. 책이 너무 읽고 싶다. 읽고 싶은 책들을 목록으로 만들 만큼 읽고 싶은데 책을 사기엔 내 책장이 포화상태이고 빌리기엔 우리 마을 도서관은 대출과 예약이 꼬리물듯 있다. 우리 마을 사람들 책 너무 좋아하나봐. 한강 작가님의 와 같은 베스트셀러들은 대출중임과 동시에 예약은 2명이 기본이다. 그래서 직접 책을 구입했었고 같은 이유로 조지 오웰의 , 는 예약 걸어놓고 내가 빌릴 차례엔 일이 있어서 못 빌리는 경우가 2번 있었다. 거의 6개월을 허송세월 보내다가 너무 열받아서 이 책들도 구입했었다. 이렇게 서론이 구구절절하지만 결론은? 이북리더기(전자책단말기)를 구입했다. 그것도 리디페이퍼3세대, 일명 리페삼을. 📌 구입조건 1. 작은 가방에도 들어갈 수 있을 것 .. 2021. 5. 29.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6회 중급 후기 (+정답) 1) 마스크 우한 폐렴으로 인한 집단 감염을 우려해서 인지 시험주관측에서 몇 번이고 감염자나 감염의심자는 시험 응시 취소해달라며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감염 위기를 벗어나고 싶은 일반 응시자들한테도 시험 1일 전까지 100% 응시료 환급이 가능하다고 알림이 왔다. 게다가 시험 당일 마스크 미착용자는 시험 응시 불가능하고 시험 응시 학교 들어가기전 온도 재고 손 세척제를 썼다. 2) 난이도 중급은 고급이랑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쉬웠다. 응시시간 90분인데 15분만에 다 풀고 책상에 엎드렸다. 근데 중요한 건 채점해보니 4개나 틀렸다. 3) 정답표 4) 오답정리 전형적으로 빨리빨리 풀다가 틀린 문제. 20년대 지문인 3번이 답. 정치사만 주르륵 공부하다가 문화사를 틀리는 바보 같은 인간의 전형적인 예시. .. 2020. 2. 9.

방사능 마스카라, 후로후시 마스카라 유튜버 디렉터파이님껄 주로 듣다보니 일본화장품들이 안좋은 성분들(예를 들어 파라벤) 같은 게 많아서 안 사는 편이긴 하다. 게다가 작년 7월 아베랑 고노 다로 같은 일본 정치인들이 개난리친 후론 일본화장품으로 아예 눈길도 안 준다. 그동안 일본화장품에 방사능이 있을거라고 의심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식약처 공식 트위터에서 회수명령 조치를 내리게 한 방사능 화장품이 나타났다. 후로후시라는 브랜드도 처음 들어보는 듣보 브랜드인데 화장품을 좋아하는 덕후들은 키스미 마스카라를 잇는 일명 모태마스카라라는 별칭으로 알음알음 안다고 한다. (딴소리긴 하지만 마스카라는 역시 메이블린)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과 토륨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작년부터 반입업체들한테 회수해라고 명령했다는데 회수명령 듣고도 회수 안한 회사는 뭐지.. 2020. 1. 8.

한능검 시험장이 없다.. #1 큰일났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신청하려는데 시험장이 꽉 찼다. 겨우 찾아낸 마감 안된 시험장이 서울이랑 강원, 광주, 제주 밖에 없었다. 부산, 경남, 경북 등등 다 시험장 전멸... 전엔 임시시험장이라도 있었다는데 지금은 임시시험장도 없다. 그나마 중급은 시험장이 남아있긴 한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생기고 난 다음 단 한번도 중급을 쳐본적이 없어서.. 수능치고 난 다음부터 1,2급 함께 치는 시험을 쳤었고 명칭이 바뀐 뒤론 고급시험만 쳤었다. 시험장 더 열어달라고 시험주관하는 곳에 연락하려고 했는데 계속 전화는 안 받고, 인터넷사이트에는 질의응답 게시판도 없다. 고민 끝에 서울 시험장을 택했다가 취소하고 중급으로 변경해서 부산에 있는 시험장을 쳤다. 일단 시험치러 가는 비용보다 교통비가 3배 넘게 .. 2020. 1. 8.

SNRD 아쿠아슈즈, 아쿠아젤리샌들 따뜻한 나라로 곧 호캉스를 떠나는 데 필수품 중 하나인 아쿠아슈즈를 구매했어요. SNRD 아쿠아슈즈입니다. 쇼셜커머스에서 한 켤레에 4,900원에 팔고 있길래 바로 지름신 강림했어요. 정가가 19,800원인데 세일가 4,900원이면 거의 1/4 가격 아닌가요? 1켤레만 사면 정이 없으니 2켤레 구매 gogo! 사게 된 이유는 싼 가격이 제일 컸지만 두루두루 신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어요. 특히 '병원에서도, 실내에서도'라는 설명에 혹 했어요. 서 있는 직업이라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물놀이 후 평상시에 잘 신으려구요. 선택한 색상은 블랙이랑 그레이입니다. 보자마자 그레이가 너무 예뻐서 장바구니에 담았고, 블랙은 여기저기 신으려고 샀어요. 후기📌📌📌 신발은 다른 아쿠아슈즈랑 비교했을 때 좀 무거워요. .. 2020. 1. 5.

필인더블랭크, 요코 버킷백 일상생활에서도 쓰기 좋고, 여행가서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백으로 찾아서 구매했다. 1회 착용한 후기로는 예쁘지만 쓰기가 불편하다는 것이다. 내용물 열기가 너무 힘들다. 일상생활이야 괜찮지만 여행가서 쓰기엔 힙색 같은 걸 다시 찾아봐야 겠다. 그리고 매기에도 줄을 많이 늘여뜨려서 가방이 뒤로 가게 크로스백 형태로 매는 게 가장 편하다. 그러면 내용물 열기도 힘들고, 여기저기 부딪혀서 바닥부분이 까질까봐 걱정된다. 사실 한 번 매고 나갔는데 진짜 여기저기 부딪혀서 번거로웠다. 그리고 필인더블랭크엔 시그니쳐 열쇠고리악세서리 같은 악세서리가 있는데 특가로 싸게 사다가 악세서리는 별도라는 안내문을 못보고 샀다. 그래서 매고 다닐 땐 왠지 모를 허전함이 느껴졌다. 2020. 1. 1.

더랩바이블랑두 올리고 히알루론산 컬렉션 더랩바이블랑두의 기초화장품을 산 건 좋아하는 유튜버인 디렉터파이님이 추천하는 기초화장품이어서다. 특히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많이 들어가있다는 설명으로 샀다. 내가 주로 쓰던 히알루론산 토너는 이즈앤트리의 히알루론산 토너이다. 올리브영 같은 디럭스스토어에서 쉽게 살 수 있어서 구매했었다. 히알루론산이 크게 유행하기 전에도 친구 중에 좋은 성분 찾아다니는 친구가 추천해주었기도 했다. 이즈앤트리의 히알루론산 토너는 고분자의 히알루론산이라고 한다. 반면, 더랩 바이 블랑두의 히알루론산은 저분자의 히알루론산이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유튜버님 말씀에 따르면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더 좋다고 해서 구매했다. 그래도 이즈앤트리 토너는 씻고 화장실 나오기 전 가볍게 쓰는 용도라 .. 201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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