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북클럽 12기 신청
올해 목표인 북클럽 신청 두 개를 완료했다. 하나는 문학동네의 북클럽, 또 다른 하나는 민음사의 북클럽이다. 민음사의 북클럽은 5월 4일 오픈했다고 한다. 4월 말에 분명히 민음사 유튜브 보고 '북클럽 신청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알람 안해놨다가 오늘 민음사의 다른 영상을 보고 허겁지겁 북클럽 신청했다.
민음북클럽 : 민음사의 연간 회원 서비스
가입기간 : 2022.05.04. ~ 2023.05.08.
유효기간 : 가입일 ~ 2023.05.08.
가입비 : 5만원
민음북클럽 가입 선물
✔ 북클럽 에디션 선택 도서 3권
✔ 웰컴 선택 도서 3권
✔ 북파우치
✔ 노트 패드
✔ 한 줄 노트
✔ 민음북클럽 가이드
북파우치가 좋다는 걸 영상으로 접하고 나서 완전 크게 찾아온 뽐뿌! 빨리 갖고 싶다!
〈민음사 북클럽 웰컴도서〉는 총 6권을 고를 수 있다.
✔ 세계문학전집 + 세계시인선 +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에서 3권을,
✔ 2022년 북클럽 에디션에서 3권을 고를 수 있다.
내가 기다리는 굿즈들! 책 사면 책 보다 더 기다리는 건 굿즈라는 것! 북파우치를 전에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요즘 괜찮은 북파우치를 찾아보고 있다가 이번에 뙇! 하고 민음사 북클럽에서 북파우치가 나온다니ㅎㅎ 넘 좋다.
이번 북클럽 에디션이 7종으로 나왔는데 솔직히 표지를 보면 다 갖고 싶다. 그래서 활동을 하면 e-스탬프를 받아 민음북클럽 에디션이랑 전자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말에 혹했다. 북클럽에디션도 에디션이지만 전자책 주력이 리디북스여서 완전 두 눈이 번쩍 뜨인다.
민음북클럽 12기 신청한 웰컴 도서
✔ 세계문학전집 + 세계시인선 +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
첫번째 분류에서는 그냥 세계문학전집에서 3권을 선택했다. 일단 버킷리스트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읽고 있으니 말이다.
1) 호밀밭의 파수꾼
2) 이방인
3) 페스트
3권은 가장 요즘 살까 말까 했던 책들. 제일 읽고 싶은 건 400번째 책인 〈시여, 침을 뱉어라〉인데 발간되자마자 책을 샀지만..! 아직 읽고 있는 책이 많아 책장에서 존재감만 내고 있다.ㅠㅠ 얼른 읽어라 미래의 나.
+ 버킷리스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버킷리스트 - 도서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목록과 읽기 진행상황
✔ 2022년 북클럽 에디션
4) 무서움을 배우러 나선 소년 이야기
5) 낮이 어둠에 잠기듯 아름답다
6) 벗겨진 베일
북클럽에디션은 다 너무 갖고 싶은데(표지가 다 너무 예뻐..! 영롱해..!) 3권만 고를 수 있다니!!! 분노하면서 뭐 고를까하다가 제목이 더 끌리는 책을 3권 골랐다. 그리고 나머지 책은 일단 눈을 감고.. e-스탬프를 얻어서 갖는 걸로..
++ 4월에 가입했던 북클럽 문학동네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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