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페이퍼 4 예약 연기 4/13 및 상세스펙
+ 3/29 추가 수정
리디페이퍼 4 예약판매가 4월 13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3월 24일 예약신청이 가능하던 리디페이퍼 4가 예약신청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공급에 차질이 문제가 생겨서 예약 신청이 연기되었다고 하네요. 예약신청은 3월 29일이 되어야 정확한 일정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에 리디페이퍼4의 스펙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 기본사양 >
정식명칭 | RIDIPAPER 4 |
화면크기 | 7인치 (177.7mm) |
해상도 | 300PPI (1264 x 1680 화소) |
무게 | 227g |
크기 | 가로 147.5mm x 세로 161.1mm x 두께 8.0mm |
저장공간 | 기본 32GB (시스템 용량 제외 약 26.6GB 사용 가능) |
배터리 용량 | 2,500mAh |
충전 완료 시간 | 약 2시간 20분 (5V 2A 충전기 기준) |
< 기술정보 >
CPU | Exynos 850 Octa-Core 2.0GHz |
RAM | LPDDR4X 3GB |
OS | 안드로이드 10 |
와이파이 | 802.11a/b/g/n/ac, 2.4GHz / 5GHz |
블루투스 | 5.0 (Profile : A2DP, AVRCP, HID) |
정상 작동 온도 | 0~40℃ |
방수 | IPX8 (최대 수심 2m, 최대 60분) |
지원 파일 | EPUB, TXT, PDF, ZIP |
< 디스플레이 >
스크린 형태 | 7" Carta 1200 E-Ink Display (논플랫 스크린) |
페이지 넘김 | 정전식 터치스크린 + 페이지 넘김 버튼 (2개) |
화면 조명 | 프론트라이트 프로 (밝기 조절 및 색 온도 조절 |
< 부가기능 >
부가 기능 | 오토 슬립 (정품 하드 플립 케이스 사용 시) 화면 회전 (기기 방향에 따른 화면 자동 회전) 가로 모드 (한쪽보기, 두쪽보기 선택 가능) 퀵 버튼 (터치 잠금 모드 ON/OFF, 다양한 기능으로 할당 가능) TTS (Text to Speech) 기능 사용자 파일 추가 (지원 파일 형식에 한함) 글자 크기, 줄 간격, 문단 간격, 문단 너비, 문단 정렬 조절 기본 글꼴 6가지 제공 (사용자 글꼴 추가 가능) |
< 그 외 이야기 >
1. 리디페이퍼가 화이트 색상이 출시됩니다.
작년에 리디페이퍼4가 출시된다고 했을 때 광고로 흰색이 나왔습니다. 그 때문에 흰색의 전자책단말기가 나오지 않을까 전자책 유저들이 예상했는데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2. 물리키 유지
전자책 단말기를 사용하다 보면 은근히 유용한 점이 물리키가 있는 점입니다. 블루투스 기기(리페삼을 쓸 땐 8bitdo zere2 노란색을 쓰는 중입니다.)를 함께 사용하긴 하지만 늘 쓸 수는 없기에 직접 전자책단말기를 손에 쥐고 볼 때는 은근히 물리키가 유용합니다. 리페삼은 물리키가 있어서 유용하긴 하지만 물리키감이 별로라서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리페사도 직접 써봐야 알겠지만 고무 재질이 아니라 단말기와 같은 재질의 버튼으로 보입니다. 광고처럼 기분 좋게 눌릴 수 있는 키이길 바라봅니다.
3. 방수
책 읽을 때 커피나 맥주를 마시면서 보는 스타일이라 참 반가운 기능입니다. 물론 방수가 된다 하더라도 험하게 쓰진 않을 것 같지만 말이죠. 조심성이 없는 스타일이라 무언가를 치거나 엎지르는 실수를 많이 하는 덜렁이라 방수기능 꼭 필요했어요.
4. 손에 쥐기 좋은 디자인
한 손으로 들 수 있도록 하는 여백이 있는 스타일입니다. 많은 전자책단말기 유저들이 예상했듯이 <코보 리브라 H2O>처럼 손에 쥐기 좋은 사이즈로 보입니다. 지하철에서 전자책단말기를 한 손에 쥐고 책을 읽을 때 가장 유용해 보입니다.
5. 가로 양면 보기
리페사는 전작처럼 디스플레이가 자유자재로 방향이 전환되고 예상했던 것처럼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옆 공간과 페이지 넘김 버튼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된 점은 가로로 양면 보기가 가능해졌다는 점입니다. 리페사에서는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점입니다. 리페삼은 가로 양면보기가 불가능해서 추가된 점은 좋아 보이네요.
6. 편한 인터페이스
전작과 같은 밝기조절, 색온도조절이 됩니다. 이런 섬세한 부분이 이북리더기 읽을 때 참 편리하다는 것 알고 계시죠? 쉽게 밝기조절, 색온도조절이 안된다면 읽던 책을 잠시 나가서 옵션에서 바꾸고 다시 책으로 돌아가서 확인하고 이렇게 해야 한다면 책 읽기도 전에 진이 다 빠질 테니까요.
7. 기본 글씨체? 리디바탕체
그리고 글씨체는 제일 읽기 편안한 리디바탕체! 리디페이퍼3은 기본으로 리디바탕체가 다운받아져 있지 않아서 컴퓨터에 연결해서 다운받았었는데 리디페이퍼4는 기본으로 리디바탕체가 다운받아져 있나 봅니다. 물론 리디페이퍼4를 받아보는 순간에 확인할 수 있겠지만요!
8. 퀵 버튼
전작인 리디페이퍼3는 와이파이 연결이나 블루투스 연결할 때 읽던 책에서 나와서 설정에 들어가서 와이파이 연결과 블루투스 연결을 다시 확인했었습니다. 정말 번거로웠어요. 그런데 이번엔 개선되어 간단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밝기조절이랑 색온도조절처럼 책 읽는 페이지에서 나가지 않고 바로바로 쉽게 바꿀 수 있겠네요. 리디페이퍼4 나오는 날이 기대됩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리디북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paper.ridi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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