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기기는 아이패드랑 에어팟을 쓰고 있는데 아이폰은 이번에 사전예약한 아이폰 13 프로가 처음이다. 휴대폰 하나 사려고 하다가 사전예약 전쟁이 있다는 걸 얼마전에 알아서 쓰지도 않는 쿠팡 다운받고 이것저것 부랴부랴 세팅했는데 결론은 쿠팡이 아니라 ssg에서 사전예약에 성공했다.
쿠팡은 따로 할인쿠폰이 없었고, 내 카드가 농협카드라 할인율이 적용되는 카드도 아니었기 때문이다ㅠㅠ
그나마 부랴부랴 검색해서 찾은 ssg에서 거의 20만원 가까이 할인되는 걸 보고 겨우 구매했다. 처음 1차 시도 때는 시간을 놓쳐버려서 실패하고 12시 30분 쯤 겨우 성공했다. (공홈에서 다시 시도 안하고 기다려서 구매한 나 자신 칭찬해...!!)
주문한 곳 : [다운로드쿠폰+청구할인]아이폰 13 Pro 자급제 1TB 시에라 블루 (MLW03KH/A)(8일순차출고), 신세계적 쇼핑포털 SSG.COM
구매한 건 아이폰 13 프로 자급제 1TB + 애플케어
사실 애플케어는 구매하고 싶진 않았고, 기기 구매 후 60일까지였나 신청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분명히 난 까먹을거라 예상해서 그냥 같이 구매했다. (내 돌머리를 믿기엔... 세상은 암흑천지다)
카톡으로 주문내역 알림이 왔는데 내가 주문을 성공한 12시 30분 주문이 <2차 예약>이었나보다. 아무튼 할인 적용된 금액으로 사전예약 성공해서 다행이다.
더해서 애플 공홈에서 똑같은 사양으로 구매한다면,
애플 공홈 2,272,000원
- ssg 2,062,345원
= 209,655원
약 20만원 정도가 차이난다.
이래서 자급제폰은 사전구매가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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