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를 구입했다

공적마스크를 구입했다. 2개 3천원. 주말은 평일날 구입하지 못한 사람들이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월요일 샀어야했는데 일하고 있어서 못사고 오늘 토요일에 샀다.

사는 사람은 전산에 입력하고 있어서 무조건 주민등록증을 들고 가야 된다. 내 뒷사람은 나중에 주민등록증 들고 온다고 해도 못 샀다.

아이들의 마스크를 대리구매할 경우 09년생까지는 가족관계증명서가 있어도 아이들이 함께 와야하며(주민등록번호 다 나와야함)
10년생부터는 가족관계증명서랑 부모의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고 한다. 내 앞사람은 아이가 09년생인데 같이 안와서 아이꺼는 대리구매 못했다.

내 앞뒤사람.. 전형적인 마스크 구매 못 하는 사람 같아서 안쓰러웠다.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은 토요일에는 오후2시, 일요일에는 오후1시 각각 입고된다던데 마을의 다른 약국은 이 약국보단 입고 시간이 빨라서 각자 마을마다 입고시간 확인해야 하실듯 하다.